국민의힘 내부에서 이혜훈 전 의원의 기획예산처 장관 지명에 대해 강한 비판과 제명 움직임이 나왔습니다. 이 당내 반응은 ‘배신’, ‘경악’, ‘몰염치’ 등의 원색적 비난과 함께 즉각적인 제명 절차 착수 보도로 요약됩니다.
비판 여론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 - 이 전 의원의 지명은 *명백한 배신행위*라며 당적 견지와 당의 노력(재정정책 비판 등)을 저버렸다는 주장입니다. - 일부 의원은 이를 *‘자기 출세를 위해 양심과 영혼을 팔았다’*, *‘일제 부역 행위’*에 비유하며 강하게 규탄했습니다. - 주진우 의원 등은 지명을 ‘경제 위기 책임을 덮으려는 물타기’라고 비판했고, 당 지도부가 추천하지 않은 인사를 임명한 방식도 문제 삼았습니다. - 국민의힘은 당내 질서 문란과 당무 방해를 이유로 제명 권고 및 서면 최고위에서 제명 절차 논의에 착수했습니다.
관련 보도들은 당의 반응(비판·제명 절차 착수)을 일관되게 전하고 있으며, 영상·뉴스 속보도 같은 맥락의 발언들을 전달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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